|
|
| 베트남에서
|
글쓴이:김은혜 날짜:2010-06-16 조회:589 |
| 첨부 파일 :
|
|
이곳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하고 반이 지났습니다.
뜨겁게 느껴지던 열풍도 이제는 서늘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하나님께서 걸음걸음 인도하시고 세밀하게 하나하나 인도하심을 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제가 이곳 공항을 밟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는 제게 독수리의 큰 날개를 달아 주신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곳에 있을때는 작은 독수의 날개라 조금 밖에 높이 날지 못하니 조금 밖에 볼수 없었는데 이곳에서 큰 날개를 얻어 주시니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넓이 더 많이 우리 하나님이 역사하심이 보입니다. 오늘 새벽예배에 하나님 말씀에 너무 감격하였습니다. 민수기 26장 64, 65절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두고 모세와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백성이 오직 갈렙과 여호수와 외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무엇이간데...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에 그저 감격할 뿐입니다.저는 여러분에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이들에게도 큰 날개를 한번 달아봐 주시길 이곳 현지의 아이들과 삶을 함께하며 아이들이 세상을 품는 큰 믿음의 아이들이 될수 있고 더 큰 비젼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들이 되도록 도전합니다. 제가 너무 행복해 하면 우리 장로님이 시험 드실것 같아 이만 줄여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베트남에서 김은혜 |
|
|
|
|
|
|
|
2010/06/16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