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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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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김 평 날짜:2008-04-03 조회: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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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행가 가사가 생각난다.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껄..
스쳐가는 그 순간 보다, 짜릿한 건 없을껄.."
중 1 때, 보았던 영화속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가 지금도 생각이 나는게 신기하다..
그런데..성경귀절 보다 이런게 더 생각나는 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시인이되게 하고,
열정이 있게 하고..
또, 감동도 있게 하고, 나 스스로가 어린아이 처럼 순수해지는 순간이다.
계산이 없어지고,
그래서 난, 사랑하며 살기를 늘 갈망한다.
인간적인 사랑은, 이별의 아픔이 너무 커서 더 이상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이건 정말로 내가 기대하는 가장 큰 사랑인 것을...)
이별뒤에 죽을 만큼 아파 했으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망각"이라는 선물 때문에 또 사랑에 빠지고,,, 또 빠지고..
그런데..
나 요즘.. 사랑에 빠졌읍니다.(이런 고백후에 많은 남성도의 실망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걱정, 또 걱정이 되지만..)
그냥, 하나님의 사랑에 푹~~~ 빠졌읍니다.
새로운 사랑을 느끼고 있읍니다..
날로 날로 새로운, 이마음에 잠도 못자고..
말씀이 달콤하고,
묵상에서 주시는 말씀에 놀랍고..
그런데..꿈은 아니겠죠?
사랑하는 5교구 때문에 더 많은 사랑에 빠져있음을 고백합니다.
5교구, 싱글엄마...
다시한번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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