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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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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김 평 날짜:2008-05-01 조회: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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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행복할 때..그때는 언제 일까?
아니.. 내가 가장 행복해 할 때가 언제였던가?..
내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첫째는 죽어도 좋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두번째는 죽어도 좋을 만한 일이 있어 그일을 행할 떄다.
기간이 짧았던 길었던..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듯...
그리고 지금은.. 죽어도 좋을 만큼 사랑하는 하나님이 계시고.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뜻하는 곳에 내가 있기를 원한다.
지금 행복하시나요?
그런 사람이 있나요?
죽어도 좋을 일을 하고 있나요?
나자신에게 다시 한번 이 아침에 물어 본다.
그리고 5월의 첫날..
이날이 다른 날과 하나도 다르지 않게 그렇게 내게 다가 온듯 하지만.
그래도 매 순간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다른 날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오늘을, 특별한 마음으로 맞이하게하는 마음을 갖게한 사람이 있고..
달력을 찢어 넘기는 내 손끝에서 새로운 마음이 생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분에게 "god bless you!" 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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