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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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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lice Min 날짜:2008-05-12 조회: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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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부분의 사람들은 밝고 따뜻한 말에 기운을 내기도 하지만 빈정거리고 부정적인 말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보고 표현한다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나는 좋은 의도로 말했지만 혹시 그말이 자신에 대한 참견 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걱정해주고 염려 해주는 마음을 내비쳤다가 무안을 당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걱정해주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신뢰를 보냅니다.
그래서 남이 나를 이해 해주고 신뢰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남에게도 내마음을 보여주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살면서 배운 예수님의 삶(나를 먼저 생각하고 돌보는 마음보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앞서게 돼는 삶) 이 우리에게 남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 아량과 호기심과 인내심은 말 한마디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것이지요.
우리 모두가 생각 해봐야 할 것은 일단 내뱉은 말에서부터 자기 책임을 다하여야 합니다.
작은 실천과 작은 사랑에서부터 엄격하게 자기 자신을 지키도록 관리해야 합니다.'에이~이쯤이야'
'이 정도야' 하는 식으로는 곤란합니다.작은 일부터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 큰일을 할수 잇습니다.
앞으로 남은 우리의 삶이 이러했으면 합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지 못했던것,사랑하지 못했던것,
용서하지 못했던것, 용기없이 망설였던 것, 등 말로서 자신에게 상처 주었던 것은 과감히 버리고
욕심없음,질투없음,시기없음,미움없음이 희망의 꽃향기가 되어 온 세상에,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의
심지에 더욱 강렬하고 밝은 내일로 피어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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