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for your birthday "mom"...
|
글쓴이:김 평 날짜:2009-03-28 조회:712 |
| 첨부 파일 :
|
|
|
"having you as my mom is one of the best things
that has ever happened to me,......" (나머지..생략.)
오늘 큰아이, 영우에게서 이런 카드를 받았읍니다..
그냥..
그냥....어쩔줄 모르겠읍니다.
잘해준 것도 없는데..
"너 동생이, 너무 속썩이는데..."라고..오히려,
투정을 부린 난데...
이런 나에게...엄마라고,
생일이라고..
기특해서 어쩌죠?..
나, 팔불출이라고 해도...좋읍니다..
하하하...웃고 싶네요...
"저. 이번학기에, ALL 'A' 받았어요.".라고 자랑하는 아이에게..
"수고 했다"라는 말밖에 못해주는 내게...
영우야..
고맙다, 부족한 내게 와서,
너무 잘 자라주고, 지금 난, 오히려, 네게 많은 힘을 얻고 있단다..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께, 제일 먼저 너의 이름을 올려드릴 뿐이다.
내가 너를 위해서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이기에....
아들아..
고맙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