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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싱글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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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김 평 날짜:2009-12-25 조회: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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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성극대회를 꼭..보고 싶어서
성탄예배만 얼른 마치고...조은교회로 향했다..
작년..재작년..크리스마스 성극으로 인해..싱글회가..똘똘 뭉쳐 질 수 있었던
기억이 되살아나서..
싱글 엄마들이 한꺼번에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성도님들의 수가 많아져서 단독으로 성극을 하지 못했지만.
싱글엄마들의 성극에 대한 열정은...
여전한듯..
싱글엄마들이 속해 있는 연극팀이 일등을 하고..
올해의 성도님의 상에 카니 박 권사님께서 받으실때..
그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시던지..
오랬만에 만나본 싱글 엄마들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져있었다..
서로가 사랑하고 안아주고.
이해 해 주고...관심을 가져주고 있음을...금방 느낄 수 가 있었다..
"저..아직도 혼자 입니다..그래서 아직도 싱글엄마를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니..제가 혹시라도(정말..혹시라도 ㅎㅎㅎㅎㅎ)...
어떤 사람을 만나서..둘이 된다해도 전 영원한 싱글엄마들의
친구이고 싶고..늘 함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선거 유세 문구?..)
아주 오랬만이지만..만나서 감사했던 시간이였읍니다.
늘..그렇게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을...
풍기는 싱글엄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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