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배소서(소 아시아, Turkey)
성지 순례(14박 15일)
Rev. James & Sarah Lee(이민기, 명진) 부부는 11월 2일 Los Angeles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성지 순례를 시작 하였다.
12시간 30분의 비행끝에 Italy Rome의 Reonaldo Da Vinci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거기서 1시간의 drive로 Rome의 외항인 Civitavecchi항구에 도착 하였다. Reonaldo Da Vinci 국제공항은 굉장히 현대적인 공항으로 우리 인천국제공항 보다는 못하지만 상당히 규모가 크고 편리한 공항 이었다. Rome외곽지대를 drive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 시골 풍경과 비슷 하지만 우리 나라의 시골 환경이 훨씬 더 현대화 되어 있는 것을 느꼈다. Civitavecchi 외항은 Rome의 관문이지만 매우 조용하고 산업 시설 또한 도로등 infra설비도 잘 발달 되지 못한 것 같았다.
11월 3일 오후3시에 Celebrity Silhouette호에 승선하여 Egypt의 Alexandria항을 향하여 출발 하였다. Egypt는 인류 문명의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Nile강 유역에서 고대문명을 이룩하였다. 그 외항인 Alexandria는 기원전 수세기 Alexander the Great(대제)에 의해 세워 졌으며 AD 641년 Ottoman 제국, Arab 민족에의해 함락되고 쇠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지중해 문명의 대표적인 도시로 Greco-Roman Egypt의 수도였었다. 유명한 Cleopatra 여왕이 Egypt의 군주로, 미모로써 Rome의 Cesar총독을 녹이고 Cesar사후 그의 막료인 Octabianus와 결혼하여 West Rome제국을 이루며, 결국은 조국인 Egypt 와도 전쟁을 일으키게된다. Ottoman제국에 멸망 당하기 전까지는 Rome다음으로 부유하고 아름다운지중해 문명의 중심지 였다.
2틀간의 항해끝에 11월6일 Alexandria에 도착한 후 3시간을 drive하여 Cairo에 도착 하였다. Ottoman제국이 Alexandria를 함락한 이후 새로이 Egypt의 수도로 Fustat(Cairo) 지역에 수도를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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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e강 유역의 문명은 기원전 30세기 이전부터 시작 되었으며, 애굽문명은 위대한 Pyramid, Sphynx등이 있으며 인류 문명에 가장큰 영향을 끼친 것은 5,000년 이전에 이미 Papyrus 종이 문명을 발명하였다. 따라서 Egypt는 종이와 목화 섬유 제품은 세계적인 품질이다.
성경의 (Judaism, 유대교) 구약에 따르면 민족의 조상인 Abraham이 흉년으로 인하여 가족들을 이끌고 식량이 풍부하며, 비옥한 애급으로 이주를 하게된다. 이로부터 유대 민족의400년동안 아랍 종살이가 시작된다. 이때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선지자 Moses가 태어나며 그는 아랍 Farraho 왕의 딸에 의해 양육울 받으며 자라게 된다.
-11월 7일 2012년은 미국 대통령 선거로 Obama 현직 대통령이 당선 된것을 News로 듣게 되었는데 이 배 안에는 많은 미국, 유럽 white people들이 있어 그들과 대화도 나누고 그들의 사고방식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다. 비록 Obama가 자기들과 종족이 다른 흑인 일찌라도 국민들을 위해 일을 잘 해왔기 때문에 그들의 미래를 맡긴다는 것입니다. Minority인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되었읍니다. Obama 대통령은 Egypt등Africa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읍니다.
-아무리 Pyramid, Sphynx, Catacomb(지하무덤), Farraho 문명이 있다 하더라도 중국의 만리 장성, 진시황, 황제들의 무덤등(후세 이긴 하지만)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이제 선지자 Moses 의 인도로 출 애급한 400만의 유대 민족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땅 , Israel을 향해 출발 하지만 바른길로 가면 3일이면 도착할 길을 사람들의 고집대로 40년간을Sinai반도(Egypt, Israel, Saudi 의 교차지점)를 떠돌다가 그 세대의 모든 사람들은 죽고, 여호수아, 갈렙과 출애급한 후손들만이 가나안(Israel)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집트의 각도시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특히 젊은 청년들이 길거리를 방황 하며 다니는 것같고 청년들의 실업이 상당한 문제인 것으로 느껴진다. 청년 백수의 문제는 아랍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여기 관광 guide도 Alexandria 국립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까지 마치고 관광 leisence를 받은 사람 이라고 한다. 그녀는 Hollywood의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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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Oma Shariff(Egypt인)에 대하여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는듯 하였다.-
이제 11월8일 Alexandria를 출발하여 하루 뱃길을 간뒤 Ashdod란 예루살렘 외항에 9일 아침에 도착하고 Ashdod에서 하루 쉬고, 예루살렘을 향해 출발 합니다.
예루살렘은 4,000여년전 구약 멜기세댁 왕에의해 세워진 도시이나 그후 이민족과 로마에의해 수차례 침략 당하고 파괴되고, 다시 건축 되고를 되풀이 하였지만 근대에 이르러 영국의 식민지로 있다가1948년 갑자기 유대민족의 도시로 출현하게된다.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는 750만의 인구중 180만은 쏘련에서 이민온 유대족과 그의 후손들, 100만은 아랍민족, 70만은 Palestein 지역에 살던 유대족과 그 후손들, 그 외는 세계 각지에서 이민온 유대족과 그 후손들이다. 실제적으로는, 유대 백인계, 아랍계, 아프리카계, 혼혈민족등 혼합된 이민의 나라이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남녀 공히 병역의무가 있는데 아랍민족들은 병역이 면제되나 지원자는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랍인들은 자신의 형제 자매가 적국민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안에는 100만의 아랍민족이 있지만 표면적인 차별은 받지 않는 것 같았다. 이슬람계 국민들도 이스라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job을 가지고 잘 살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실업율이 7% 미만으로 서구에서는 가장 낮은 편이다. 교육 편제도 고등학교 까지는 Jewish는 Jewish 교육을 Islam은 Islam식 교육을 받고 대학에 가서 모두 통합된 교육을 받는다. 이스라엘에는 Kibutz라는 특별한 living style이 있는데, 밖에 나가서는 어떤 직업을 갖든 Kibutz 안에서는 사유재산이 인정되지 않는다. 집도 소형 으로 각 가구 마다 따로 지어져 있으며 개인적인 kitchen도 없고, 아이들도 6세 이후에는 독립된 dormitory에서 키우게 된다. 그러나 이 제도도 이제 지원자 에게만 한정되며 대부분의 국민들은 서구식 자본주의 생활을 영위 하고있다.
11월 9일밤 부터 불기시작한 태풍은 요나가 소아시아로 전도여행을 가기를 원했지만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배가 파선하여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니누에와 다스로 전도를 가게 되는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밤새도록 배가 요동을 하고 추위를 탔는지 설사를 계속하여, 하루를 금식하며 기도와 경건으로 순례를 하였다.
예루살렘은 유대교, Christianity, 이슬람 세계 3대 종교의 Mecca로서의 중요성을 함께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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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예루살렘에서의 순례는 먼저 황금 dome을 방문하였는데 Jerusalem의 Temple Mount 가운데 가장 정상에 있는 곳으로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존재가 세상에 널리 퍼지게된다고 믿고 있는 곳 입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한 곳이 Dome of the Rock 사원으로 무슬림 민족들도 매우 신성시 하는 곳으로 olive 나무들이 2,000년이 넘은 것들이 많이 있었다.
이곳은 Solomon왕이 신전을 건축 하였으나 후일 Persian민족의 침공으로 불 타 없어졌으며 다시 유대민족들의 바빌론으로 부터의 환향 이후 건축되고, 또다시 이슬람 민족의 침공으로 파괴되고 이슬람 성전이 건축되었다. 따라서 이곳은 political sovereignty는 이스라엘이 쥐고 있으나 일상의 통치는 이슬람 측이 맡고있다. 예루살렘은 원래 Palestain의 영토 였으나 1967년 6일 전쟁이후 2 지역으로 분활되게 되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이 이 전쟁이후 이스라엘이 차지하게된 서쪽 wailing wall(통곡의 벽) 이었다. 이곳은 Herold 대왕이 재 건축한 사원 이었으나 A.D. 70년에 Rome제국에 의해 파괴되고 남은 사원 벽이다. 본인 부부도 남녀 따로 종이 쪽지에 기도 제목을 적어 소망의 기도를 드렸다.
그 다음으로 순례를 한곳이 시온산 이었다. 구약에 의하면 이 곳은 다윗왕의 무덤 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유대민족의 교회만이 서 있을 뿐이다. 다음으로 방문 한 곳이 베들레햄 과 겟세마네 동산이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검문소를 넘어 Palestain 지역으로 가야 되는 곳이다. 베들레햄은 예수님이 탄생한 곳으로 큰 교회가 세워져 있다. 그 옆의 장소가 게세마네 동산으로 이곳은 올리브 산을 올려 볼 수 있는 곳으로 예수께서 울며 기도하신 곳이며, 제자들의 배신으로 결국 체포되어 재판장 으로 끌려간 곳이다.
다음 방문한 곳이 Via Dolorosa, 눈물의 길 이다.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가 갈보리 산위에 못 박히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간 고행의 길이었다. 이길은 좁은 상가 골목이 돼어 순례객들로 떠밀리다 싶히돼어 지나갔다. 한 곳에는 막달라 마리아의 집터가 있는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사역동안 함께한 여인으로, 예수님 부활의 무덤에서 가장먼저 부활을 증거한 여인이다. 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er: 이교회는 12세기경 건축 된 것인데, 예수교의 여러 종파에 의해 같이 사용돼고 있는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못박히고 무덤에 장사 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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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활 하신 곳이라 한다. 아주 교회가 아름답고 정교 한 곳이다.
이제 Ashdod 항구를 밤 9시에 출발하여 Haifa항에, 그 다음날 11월 10일 아침 7시에 도착 하였다. 이 항구는 이스라엘 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로서 the Books of of Kings 성경에 의하면 선지자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신을 섬기는 추종자들과 싸워 이긴곳으로 나와있다.
이곳은 2,000여년전 유대 민족들이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진뒤, 1948년 까지 십자군 전쟁, 나폴레옹 황제의 아시아군 보루, 영국군의 전략적인 요충지로 있다가 이스라엘의 건국으로 국가 탄생의 근원지가 되었다. Haifa항에서 1시간 15분 drive하여 Galilie호수에 도착하였다. 이호수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제자들을 물고기를 낚는 어부에서 사람낚는 어부로 부르신 장소이다. 바다같이 넓은 장소로 고대 유대인들은 바다로 불렀다. 이 Galilie 지방과 Nazareth지방은 1967년 6일 전쟁으로 골란 지대와 함께 이스라엘이 점령한 곳으로 Galilie호수가 이스라엘 전역과 요르단까지 물을 공급하는 수원지이다. 오병 이어의 장소, 가나의 혼인 잔치집등, 갈릴리 지방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을 전하며 가르치셨다. 본인이 보기에도 이지방은 매우 살기 좋은 곳으로 보이며, 아름다운 마을들이 군데 군데 들어 서있다. 이 지방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마다 아름다운 교회들이 건축되어있다.
다음으로 순례를 행한 곳은 요단강으로 선지자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례한 곳으로 요단강 으로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경계를 이루고있다. 조그마한 계천 넓이의 강으로 매우 물이 탁한 곳이었다.
다음으로 순례를 행한곳은 Nazareth지방으로 그리스도가 어려서 자라고 목수로서의 생활을 이루어 나갔던 곳이다. 지금은 훌륭한 교회가 건축되어 있지만 그 주변은 상업화 되어 시가지로 바뀌어져 있다.
이제 Hifa항을 떠나 소아시아 에배소서로 출발한다. 하루의 항해를 마치고 11 월 12일 Kusadasi(에배소의 외항)에 도착하여 Ephesus(에배소서)를 순례 하였다. 에배소서 교회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처형 당하기 전 2번이나 전도 방문한 교회이며 항상 서신으로 권면하며 애정을 가진 교회였다. 에배소서 city는 로마 고대 문명의 화려함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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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파트라와 율리 시저 황제의 막료인 안토니오의 화려한 궁을 보여주며, 로마시대 이후 오스만 투르크의 침략, 정복과 함께 Constantinople황제때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거대한 상업도시를 이룩 하였다.
그러나 이 도시는 몇세기 후 이 지역의 대 지진으로 인하여 완전히 파 묻히고 지금 거대한 발굴 작업이 진행되고있다. 현재 발굴된 곳만으로도 거대하고 찬란한 문명을 볼 수 있으며, 발굴된 원형 극장 은 만명이 들어 갈 수있는 곳이다. 4년전 영국의 Elton John이란 가수가 여기에서 공연을 하였다. 지금 이 유적지에는 예수 어머니 Maria가 처녀때 살던집을 기념한 교회가 있는데 지금은 기둥 하나만 발굴된 상태이다. 사도 요한과, 예수의 어머니Maria가 처녀때 살았던 곳이며, 아브라함이 자신의 종을 시켜 이삭의 아네를 데려 온곳이 이지역 하란 땅이다. 또한 야곱이 형의 노여움을 피해 외삼촌 집으로 피해간 곳이 이 에배소서 하란 지역이다. 사도 바울 시절의 에배소서 교회는 지금 찿을 수가 없었다.
이제 배는 밤새도록 달려 11월 13일 2012년(화요일) 그리스의 아테네 외항(Piraeus)에 도착하였다. 그리스는 유럽 문명의 발상지로 B.C. 5세기경이 문명의 황금기 였다. 건축 뿐만 아니라, 위대한 철학자 Socrates, Plato, 천문학자 Aristotle, 의학자이자 과학자인 Hippocrates등 수학 과학 철학의 전성기 였다. 그러나 기원전 4세기경 Peloponnesian (아테네와 스파르타와의) 전쟁으로 아테네 문명은 기울기 시작했고, 결국 2세기경 로마 제국에 정복 당하고만다. 그후 Byzantine 제국(동로마)의지배를 받게 되며 (476년 AD) Greek교육의 중심지로 있다가 중세 500년간의 암흑기를 맞게된다. 그후 13세기 경 다시 트루크(Turkey)의 지배를 받게된다. 그후 Greece독립전쟁이후 1834 독립하여 아테네는 Greece의 수도로 선포돼게된다. Acropolis산위에 세워진 Parthenon 신전, Temple of Olympian Zeus, Hadrian’s Arc(로마 황제 5 현제중 3번째)등이 위대한 희랍 문명을 증거 하고 있다. 시내에는 1895년 처음으로 세계 Olympic이 열린 Panathinion Stadium이 있으며, 사도 바울을 기념하는 조그마한 교회, Angelican Church, 를 발견 하였을 뿐이다. 지금의 Greece는 Greek Orthodox(희랍 정교회)가35%, Catholic 15%, Protestant 10%, Jewish 5%, Islam 3%등이며, 현재 국가 부도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별한 산업이 없이 관광 산업에만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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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아테네의 집들도 산위에 다닥 다닥 붙여 지은 좁은 골목길이 대부분이다. 그리스의 tour guide는, Never on Sunday를 부른 세계적인 여가수 (나나 무스꾸리)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문명의 흥망 성쇄도 역사의 순리에 따라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얼마나, 진리 가운데 미래를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11월 13일 밤 Greek를 출발하여 Italy로 향하였다. 하루종일 배를 달리고 15일 아침(목요일)에 Italy 의 Catania에 도착하였다. 생각같아서는 지중해는 대륙 속의 내해 이기 때문에 파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태평양 연안 보다도 항해 내내 상당한 풍랑이 일고 있었다. Catania는 시실리섬의 수도로 시내의 중심지는 Rome의 축소판 처럼 되어 있었다. 모든 교회가 Catholic Cathedral이며, 건물 자체가 오래된 석조 건물에 까만 때가 끼어 있었다. 유럽의 도시들은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도로가 대부분 2차선 인데도 육중한 관광 Bus(대부분 Benz)가 종횡무진 위험하게 운전하고 있다. 시실리는 유럽 최고의 활화산 Etna화산이 있어 분화되어 파괴되고, 타 민족의 침입으로 정복 당하고, 다시 건축 되는 고통을 되풀이 한 곳이다. 매 시간마다 교회들이 웅장한 종소리를 울려 주고 있었다. 시실리는 마피아의 본 고장 이라는 선입관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조용한 어촌의 모습도 보였다. 관광객도 많이 있었지만, 조각같은 백인들이 막노동을 하며, 점원 일, 또한 어부일도 하는 것이 삶의 천연 스러움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른 아침 새벽에 이배의 목사인, 유대인 랍비를 만났는데, 자신은 많은 아랍 친구들이 있지만, 중동에서 종교를 이야기 하는 것은 매우 위험 하다고 하였다. 70년대 초 한국에서 유대교회의 담임 목사로도 있었고, 중앙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오늘의 news가 Palestein 무장 단체 하마스의 지도자가 Israel의 공격으로 죽임을 당했는데, 왜 수십 차례 Israel을 rocket 공격을 하고 그 반대로 그 무장 지도자가 죽어, 추종자 들이 울부 짖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10대에 유대교로 개종을 하였는데, 개종은 부부중 하나가 유대교인 이거나, 모든 유대Community가 그를 유대교인으로 인정 할 수 있을때 개종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배는Holy land cruise 로 선원 1,200명 관광객 3,2000명이 타고 있었다. 배 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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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60년대 한국에서 군인으로, 관리로, 사회 봉사원으로 근무한 많은 백인들을 만났다. 그들은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을 잘 봐왔기 때문에 발전된 지금의 한국을 몹시 자랑 스러워 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도 그들이 우리 나라를 도왔기 때문에 세계적인 한국이된 것을 감사 하였다. 어제 배에서 한 Denmark 청년을 만났는데, 자기 나라를 포함한 Scandinabian 3국과 영국은 Euro Zone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다음 목록으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