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즐거운 책읽기의 혁명
|
글쓴이:관리자 날짜:2011-08-27 조회:391 |
| 첨부 파일 :
|
|
곧 출범할 토렌스 조은교회 북클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장경철교수의 저서 “즐거운 책 읽기의 혁명” 의 독후감입니다.
즐거운 책읽기의 혁명
몇몇사람들이 모여 폭넓게 다양한 책을 읽기로 했다. 매달 한 권의 책을 읽으며 만남을 갖기로하고 책읽기를 시작했으니 독서클럽이 생겨지고 새로운 세계로의 지평이 열린 것이다. 이모작 인생이라고 할까?중년을 넘은 고갯길에서
평생학습자의 여행길을 책속으로 떠난 우리들이다.지경을 넓혀 나를 살찌우는 것 뿐 아니라 다른사람들을 섬기기 위하여 좋은 것을 취하는 선한 마음으로, 책읽기의 나눔이 풍성해짐을 본다. 똑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서로 배워가면서 맑은 지성이 기도와 책을 통하여 별빛처럼 빛나는 사람, 지식이 읽는이의 쉼이 된 것을 말하고 생활화 하면서 삶에 적용하는사람,가슴을 열며 솔직해지는 사람, 수치와 버림받은 마음의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면서 새롭게 성장해가는사람…살며시 적시는 아침이슬같이 주님이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오시는게 분명하다.
정기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여러모습을 바라보고,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서로 다른 모양으로 나누어 주신 잠재 가능성을 발견하여 그 잠재된 능력을 발전 시키는 커다란 삶의 변화가 있기를 바라본다. 책을 통한 새로운 삶이
섬김을 위한 도구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기쁨이 넘치기를 소망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책과 성경을 읽는 훈련을 할 것인가를 담은 장경철목사님의 “책읽기의 즐거운 혁명”을 읽었다.
내 안에 받아들이고 그 것을 보존하여 가공하고 그리고 다시 내어놓는 유입과 보존과 유통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우리인간은 유통의 존재인 것을 저자는
말한다. 이렇게 유통의 존재인 우리는 훈련과 활용의 과정을 지나며 인생이 완성되어감을 알게된다.어떻게 우리가 좋은 것을 전염시키는 유통업자가 될 수있는가? 먼저는 만나는 것이다.사람을 만나고 역사를 만나고 자연을 만나고 나 자신을 만나고 우주의 법칙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렇게 만남 가운데 궁금증을 갖고 질문과 함께 반응하면서 듣는다. 그런데 우리의 기억력은 오래가지를 못하니까 들은 것을 보존하고 전달하기위하여 기록하는 습관을 기른다. 좋은 내용을 메모하고 필기하여 보존하고 거듭하여
읽으므로 보기와 생각하기의 결합을 이룬다. 이렇게 쓰고 반복 하여 읽으므로 언어의 힘을 새롭게 배우게된다. 깊은우물에서 맑은 물을 길어 올리듯 언어의 두레박으로 길어올려진 언어들을 전달받고 나의 창고에 보관한다.그리고
보관된 좋은 언어들을 주변으로 흘려 보내는 통로가 되는 것 이다.결론적으로 책읽기의 학습을 통하여 우리 삶에 줄 수 있는 축복들은
첫번 째 만남의 범위를 넓힌다.
두번 째 관점의 갱신과 사고지평의 확장을 통하여 인생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세 번 째 언어의 확장을 통한 삶의 변화 그러니까 좋은 언어를 유통하다가 좋은 사람이 된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통하여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된다.
아하! 책은 그냥 읽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효과적인 책읽기를 하려면 학습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를 파악하고 질문을 하면서 읽으며 생각하고,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은 메모하고 반복하여 읽는 일을 거치면서 미래를 열어가며 나도
풍성한 삶을 살아 창조적 유통업자가 되고싶다. 책을 읽는 동안 알아가는 일깨움이 물결같은 희열로 우리 북클럽회원 모두에게 다가오기를 기도한다.
|
|
|
|
|
|
 |
|
|
